미국 대학원 A~Z/출국 준비

미국 대학원 합격 이후~출국 전까지 체크리스트

뽀용융 2024. 7.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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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여기저기 퍼져있는 것 같아서 미국 대학원 합격이후 학교를 결정한 뒤부터 출국 전까지 순서대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았다. Task별 관련 링크도 남겨두었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Task Description
공증받은 공식 성적표 / 학위 증명서 보내기 (link) unofficial transcript와 달리 합격이후 결정한 학교에 accept를 누르게 되면 공증받은 성적표를 요구한다. 
비자용, 여권 갱신용 사진 찍기 (link) 비자용과 여권용은 규격이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여권 준비 (link)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link)
여권의 유효기간은 졸업 후 미국 취업을 고려하는 경우 8년이상 남았으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x -> 취업안하고 한국으로 100% 돌아간다는 확신이 없다면 본인의 학위과정 평균 만료기간 + 1.5년 or 그 이후에 만료되는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항공권 예매 장거리 비행이니 되도록이면 직항으로 예매하되, 환승을 할 경우 환승 텀을 넉넉히 3시간은 잡도록하자. 
수화물에서 치약, 로션과 같은 액체류, 손톱깎이 커터칼은 부치는짐에 넣고, 배터리는 가지고 타야한다. 부치는 짐은 보통 이코노미 기준 23kg 무게 제한이 있으므로 짐을 미리 분류하자. 
I-20 발급받기 (link) Accept버튼을 누르고 나서 추가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나면 학교에서 본인에게 이메일로 보내준다. (늦어도 3주이내)
SEVIS Fee 납부 (I-901 Fee) (link)  
DS-160 작성 (link) 비이민 비자신청서 (Online Nonimmigrant Visa Application)
비자 인터뷰 신청 (link)
OR
비자 인터뷰 면제전형 서류접수 (link)
비자 인터뷰는 빨리 할수록 편하다. 관광과 비자교체의 목적으로 미국비자발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가 매년 5~8월으로 가능한 빨리 비자인터뷰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대는 가장일찍 or 가장늦게가 줄이 제일 없는 시간대이다)
보통 대부분의 경우 미국대사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본인이 인터뷰 면제대상에 해당하면 인터뷰없이 서류만 택배로 보내서 심사를 받을 수도 있다.
현지 집 계약 (link) 검색 -> 컨택 및 매물검토 -> 계약서 검토 -> 사인 및 체크 발송
Zillow, Redfin, Apartment
예방접종증명서 + 결핵검사 (link) 기간을 정해놓고 맞아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4~5월부터 기간을 정해서 차례로 맞아야한다. 자궁경부암주사는 텀이 길기 때문에 (최대 3회에 걸쳐 6개월간 맞아야함) 12월에 한국에 나와서 잠깐 맞는 일정을 고려하여 6월 8월에 각각 맞으면 된다. & 지역별로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르므로 독감주사는 무의미하다.
건강검진 + *** 치과치료*** **특히 신경치료를 포함한 충치치료 및 기타 치과치료** (학교에서 보장하는 보험에 치과치료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안경, 렌즈 3개 이상 미리 맞춰오기 (미국은 처방전이 없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맞출 수 없음)
<이 외 특별히 의심스러운 부위가 있으면 꼭 받아보자, 출국직전 발견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식생활변화가 가져올수있는 암유발가능성 체크 - 5년에 한번 권장)
- 관절 및 인대 부상의심부위 초음파 혹은 MRI검진 (발견 시 수술, 치료 및 재활에 최소 8주이상 소요되므로 반드시 5월 중으로 할것)
- 당뇨 및 내분비 계열 검사 (식생활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당뇨병 유발가능성 체크, 통풍, 단백뇨등 검사)
- 간, 쓸개 초음파, 신장초음파 (결석, 담석)
- 갑상선초음파 및 항진증, 기능부전 검사
- 신경정신과 검진 (필요시)
- 목 허리 디스크 검진 (필요시)
투약 약물 성분파악 본인이 지병으로 인해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 혹은 식품 보조제가 있으면 반드시 성분명과 하루 복용량을 메모장에 기록해두기
OTP, 보안카드, 공동인증서 (link)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link) 한국-미국 주로 이용할 한국 계좌 지정 (1년마다 갱신필)
휴대전화 한국번호 살려오기 (link) 알뜰폰, 장기정지, 착신전환 etc - skt 장기정지의 경우 정지 30일 전부터 신청가능
영문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준비 나중에 공증을 받아야할수도 있다.
초기에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 준비 (link)  
미국으로 짐부치기 (link) 겨울옷이나 각종 이불 신발 등 직접 들고가기 힘들고 + 당장 급하지 않고 + 부피/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물건들을 현대해운택배로 미리 부친다. (2달 이상 걸리므로 보통 출국전에 많이 부친다. + 미국 수령지의 주소를 작성해야하기때문에 거주지가 정해진 뒤 택배를 부친다.)
짐싸기/생각해놓기 (link) 한국에서 사서 가져갈 것, 현지에서 살 것, 택배로 부칠 것들을 구별한다. (질좋은 속옷 많이, 손톱깎이, 반짇고리 꼭 가져가기)
글로벌엔트리 신청 (link)  
북스캔 책은 짐이 될수있기때문에 꼭 필요한것만 가져가되 전자책을 적극 활용한다. 외국책은 아마존 킨들, 한국책은 크레마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가 적절하다. 또는 가지고 있는 책을 스캔하여 아이패드에 담아오는 것도 방법이다. 
미용실 가기 특히 여성분들 파마하실분들은 꼭 한국에서 하시길,, 미국 미용실은 팁포함 가격이 거의 4~5배에 결과도 마음에 들지않을 확률이 높음
교수님 찾아뵙기, 가족/친구들과 많은 시간보내기   
미국 보험 들기 학교보험이 제공되는 박사과정은 상관없지만 펀딩이 없는 석사과정생들은 보험도 어떤것을 들지 미리 생각해두어야한다.
미국 현지 은행 방문 예약 (link)
통신사 알아 놓기 (link)
학교나 집과 가장 근처에 있는 은행은 어디인지, 주변 학생들이 통신사는 주로 어떤걸 사용하는지를 미리 생각해놓는다. 더 나아가 처음갔을때 어떤 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만들지까지 생각해놓는것이 좋다. 
전화번호 개통 -> 은행에서 checking/saving account 만들기 순서
ex) 

 

<진짜 최최최종 체크리스트>
- 여권, I-20 서류들은 챙겼나
- 한국핸드폰으로 하던 것들 중 미국에서도 해야할 것들은 다 준비가 되었나?
- 현지 자동차, 현지 첫달 집세, 한국->미국 송금준비는 다 끝났나?
- 미국가서 처음으로 가야할 은행과 통신사 선정은 다 해놨나?
- 한국 핸드폰 (장기정지, 착신전환 or 알뜰폰 요금 전환) 처리는 완료했는가?
- 예방접종과 결핵검사를 완료해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다 작성하여 제출했는가?
-  여행자보험이나 학교 보험은 모두 가입해놓았나?
- 늦게도착해도 되는 짐들을 선박으로 부칠때 파손되지않도록 잘 포장했는가?
- 전자책, 노트북, 태블릿, 보조배터리, 핸드폰 등을 갖고타는 짐에 쌌는가?
- 공항에서 환승할 때는 충분한 여유를 가지도록 시간을 맞췄나?
- 가고자 하는 지역의 날씨에 맞추어 옷을 싸가는가?
- 필요한 약과 렌즈, 안경, 의료도구, 손톱깎이, 반짇고리, 파스, 모기향 등 사소한 물품들을 잘 챙겼나?
- 치과에서 스케일링, 충치치료를 모두 마치고 건강검진도 마쳤는가?
- 한국에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을 놓고 가면 그것을 들고 내 업무를 대신해 줄 사람을 찾아놓았는가? 
- 한국에서의 부동산거래 등으로 인해 인감증명서를 본인이 떼야 하는 경우 필요한 만큼 떼놓았는가
- 가야하자마자 써야할 것들은 부치는 짐에 넣지 않고 다 싸가는가, 이 중 칼과 같은 위험한 도구들은 모두 부치는 짐에 넣었는가? 
- 돼지코나 멀티탭을 충분히 준비했는가?
- 집세, 생활비, 한국에서의 송금 등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에 대해 나만의 경로를 설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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