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F1비자의 한국 증권사를 통한 주식 거래F1비자로 출국을 하기 전 한국에서 키워놓고 있던 미국 주식을 어떻게 처리하고 와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미국 주식을 한국 증권사에서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고나면, 미국측에도 세금 신고를 해야하고 이중과세가 될 수도 있으며 (신고도 하고 한국에서 세금 환금 받은 다음 미국에 내야함) F1신분으로 주식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한국 증권사에서 미국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경우 추후에 영주권 신청 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한국 증권사에서 거래하더라도 미국측에서 무조건 확인 가능하니, 신고를 안 한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link). 세무사까지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 하다가 F1비자를 갖고있는 유학생들은..

최근에는 여행을 하면서 USIM대신 eSIM을 자주 사용하게되었는데 너무 편하고 데이터도 잘 터져서 eSIM설정 방법을 기록한다.. 항상 여행도중에 유심칩 잃어버릴까봐 조마조마했는데 eSIM을 쓰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우선 로밍도깨비, 도시락, 말톡 등의 유심 사이트를 찾아 eSIM을 신청한다. 자신의 폰 기종이 무엇인지, 요금제는 무엇으로 할건지 등을 결정해서 결제하고 나면 바로 이메일로 eSIM을 등록할 수 있는 QR코드를 보내준다. 받은 QR코드를 이미지로 저장해둔다.주의사항1. eSIM은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다요즘은 해외의 공항에서도 Wi-Fi가 안되는 곳이 거의 없지만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받고 짐 챙기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정신이 없으므로 ..

기존 은행계좌를 카드에 연결해서 내 계좌에 있는 돈 내에서 외화를 원하는 만큼 그때그때 환전하고 해외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하거나 현지 ATM에서 인출까지 가능한 카드를 말한다.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는 앱 내에서 사용할만큼 외화를 미리 환전해두어야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반면 토스뱅크는 자동환전을 제공하므로 미리 환전해두지않아도, 부족한 금액이 자동으로 환전되어 빠져나간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연회비도 무료고 환전시 환율 우대도 100% 적용되었다. 차별점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자동환전기능이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고 느꼈다. 트래블월렛트래블로그쏠 트래블카드토스뱅크외화통장연계계좌제한없음제한없음신한은행토스뱅크환전수수료달러, 앤, 유로 면제면제 (24년 12월 까지)평생 면제출금수수료월 500달러 이하 무료..

몇년전부터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만들어서 주계좌로 사용을 하다가, 토스를 사용하게 됐다. 토스를 사용하다보니사용 편의성이 너무 압도적이라 그 이후 토스를 사용하게 됐다.(수수료 0.1%)대체출고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크레온 홈페이지를 방문해야한다. (타사계좌 대체출고 가능시간은 08시 ~ 14시까지이다.) 메뉴 : 온라인지점 → 유가증권출고 → 종합계좌출고 → (토스로 옮기는 것이므로) 타사대체출고 → (미국주식이면) 출고 상품구분 14-해외증권상품 선택 -> 대체출고 신청ex) Toss 해외증권 계좌번호가 123-00-000000이라고 하면Toss 입고 지점번호 = 123 (TOSS계좌번호 확인 시 맨앞 3자리)Toss 입고 지점명 = Toss23 (Toss + 계좌번호 앞 3자리 중 맨 앞자리 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