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출국하더라도 한국 문자 수신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 번호를 살려서 들어와야한다. 갑자기 가족증명서류 같은걸 발급해야 한다거나, 한국 계좌의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거나 하는 등의 일이 생기면 문자인증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국에서 새로 휴대폰을 바꾼다거나 할 때)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의 인증이 스마트폰에서 갑자기 풀려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경우, 한국 SIM이 없으면 미국 계정으로 새로 만들어진다. 주의) 요즘 카카오톡, 토스, 카카오뱅크 등의 여러 어플에선 본인 인증을할때 인증번호를 수신하여 입력하는 방법이 아니라 사용자의 핸드폰에서 문자를 보내야 인증되도록하는 인증방법들이 있다. 이 경우 요금제가 문자 수신만 가능하고 발신이 안된다면, 본인인증에 어려움을 겪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