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위한 짐을 싸기 전에 본인이 직접 가져갈 것과 현지에서 살 것, 그리고 한국에서 택배로 부칠 짐들을 항목별로 구별해야한다. 비행기 수화물은 보통 인당 23kg 제한이 있기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져가야한다. 겨울옷 (패딩)과 두꺼운 겨울 이불, 부피가 큰 장화나 털신발 등은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니, 다이소에서 압축팩을 대량 구매하여 최대한 압축한 뒤 현대해운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 드림백이 얼마나 걸려서 도착할 지 모르기 때문에 (2달 이상) 출국 전에 미리 보내놓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신청 시 미국 수령지의 주소를 작성해야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미국에 거주지가 정해진 뒤에 보내는 것이 좋다. + 손해배상액 (분실, 파손) 최고 한도가 $450 이기 때문에 비싼 물건은 되도록이면 넣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