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 지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출국 이후 디테일한 사항들은 유학가는 지역이나 개인의 가족형태(미혼, 기혼, +아이들)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을 구하기 이전까지 (출국전) 들어가는 필수비용만 적어도 700만원 이상이다. 여기서 집 보증금, 가구들, 편도 항공권까지 합쳐지면 최소 1000만원은 드는것 같다. 필자는 박사과정에 합격하여 등록금과 건강보험, 생활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이들은 비용에 포함하지 않았다. - 학교별 CS박사과정 펀딩액, 해당 지역 생활비 정리 (펀딩이 없는 석사과정 학생들이라면 여기에 등록금과 건강보험, 생활비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 출국 이후 초기 정착 비용은 따로 정리해두었다. 지원당시 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