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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박사 3

미국 대학원 합격 이후~출국 전까지 체크리스트

글들이 여기저기 퍼져있는 것 같아서 미국 대학원 합격이후 학교를 결정한 뒤부터 출국 전까지 순서대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았다. Task별 관련 링크도 남겨두었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하자.TaskDescription공증받은 공식 성적표 / 학위 증명서 보내기 (link)unofficial transcript와 달리 합격이후 결정한 학교에 accept를 누르게 되면 공증받은 성적표를 요구한다. 비자용, 여권 갱신용 사진 찍기 (link)비자용과 여권용은 규격이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여권 준비 (link)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link)여권의 유효기간은 졸업 후 미국 취업을 고려하는 경우 8년이상 남았으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x -> 취업안하고 한국으로 100% 돌아간다는 확신이 없다면 본인의 학위과정 평균 ..

미국 대학원 유학 비용 정리 (지원 전/후~출국)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 지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출국 이후 디테일한 사항들은 유학가는 지역이나 개인의 가족형태(미혼, 기혼, +아이들)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을 구하기 이전까지 (출국전) 들어가는 필수비용만 적어도 700만원 이상이다. 여기서 집 보증금, 가구들, 편도 항공권까지 합쳐지면 최소 1000만원은 드는것 같다. 필자는 박사과정에 합격하여 등록금과 건강보험, 생활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이들은 비용에 포함하지 않았다. - 학교별 CS박사과정 펀딩액, 해당 지역 생활비 정리 (펀딩이 없는 석사과정 학생들이라면 여기에 등록금과 건강보험, 생활비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 출국 이후 초기 정착 비용은 따로 정리해두었다. 지원당시 토플..

미국 대학원 준비 (4) - 인터뷰 질문 대비, 내가 질문해야 할 것들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나면 다 놓고 쉬고싶겠지만 빠르면 12월말 늦으면 2월까지 진행되는 인터뷰에 대비해야한다. 인터뷰는 딱 날짜가 정해진 것이 아니며 교수님에게 오는 경우도 있고 스탠포드처럼 커미티에게 요청이 오는 경우도 있다. 인터뷰 형식과 시간도 정해진 것이 없다. 커미티와 인터뷰를 하고 2차로 교수님과 인터뷰를 할 수도 있고, 교수님->박사과정생->교수님 이런식으로 여러번 인터뷰를 보는 경우도 있다.....인터뷰 요청이 온다면 주로 "리서치핏이 잘맞는것같은데 우리 가볍게 커피챗을 하자~" 와 같이 다가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가볍게 준비해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커피챗이라고 해서 가벼운마음으로 들어갔는데 2~3시간 인터뷰를 하시는 교수님도 더러 있으시기 때문이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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